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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eview

[스크랩] 신형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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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맥북에어가 새로 나왔습니다.

이 맥북에어를 사기 위해서 일년을 기다려온 친구가 있었죠. ㅎㅎ

저는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작년 9월에 맥북프로를 구입하고 램4기가에 하드 500기가로 업해서 거의 170 정도 나왔는데

제 친구가 구매한 사항은 13.3 인치에 램4기가로 업하고 128기가 All FLASH MEMORY 사양으로 샀는데 160정도 나오더군요; ㅠㅠ

뭐 어쨌든 전 제 맥북프로를 사랑합니다. ㅎㅎ 이름도 있죠. 망북프로라고;ㅎㅎ


애플코리아에서 준비기간 3-4주 였을때 구매해서 지난주에 받았는데 정말 감탄사만 연발했습니다.


 


일단 두께를 비교해봅시다;;; ㅎㄷ ㄷ ㄷ ㄷ

왜이렇게 제 맥북프로가 두꺼워 보일까요;;ㅋㅋㅋㅋㅋ 무슨 케잌같습니다.



뚜껑을 연 맥북에어와 뚜겅을 연 맥북프로;;입니다.

 


뚜껑을 덮은 맥북에어와 뚜껑을 닫은 맥북프로입니다;;; ㅠㅠ


 

맥북에어가 앞면은 굉장히 얇고 뒷면으로 갈수록 두꺼워집니다만,, 맥북프로보 보다야 얇습니다;ㅋㅋ

정말 어떻게 이렇게 얇게 만들었을까요? 잡스형님 대단하십니다;;(직원들 엄청 쪼았겠죠?ㅋ)



맥북에어의 전원부와 맥북프로의 전원부입니다. 제 맥북프로는 구형이라서 전원부가 틀립니다;;;




오른편에는 SD 슬롯과 USB 포트, 그리고 디스플레이 어댑터가 달려있습니다. 간단하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맥북에어는 어두워질때 키보드에서 라이트가 켜지지 않는것 같더군요.

얇게 만들어야 해서 LED 를 삽입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보너스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부팅속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All FLASH MEMORY의 위력이 이정도일줄을 몰랐네요;; ㅠ 제 맥북프로가 프로그램도 많이 설치하고 그래서 좀 느려지기도 했지만




 

맥북에어는 15초 정도 걸린것 같구요, 맥북프로는 1분5초정도;;;;



패럴돌려서 윈도우7을 같이 사용해보았는데요;

그냥 윈도우7만 돌리는 일반 PC 만큼 빠른것 같아요;;; ㅠㅠ 뭐 이런 황당스런 속도가 다 있나요??!!!!!!

이건 사기야....사기!!





맥북에어의 장점


1. 얇다, 가볍다(여성분들이 들고 다녀도 별 무리가 없을듯 싶습니다.)

2. 엄청난 속도(All FLASH MEMORY의 위력을 실감해보세요;;;ㅠㅠ)

3. 배터리 능력(이렇게 얇은 랩탑에 분명 배터리도 엄청 얇아 졌을 텐데 엄청난 기술력이군요;; 최소 5시간 이상은 막돌려도 될듯)


 

 맥북에어의 단점

1. 얇아서 부러질수 있을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2. 누군가가 도둑질 하기 딱 좋다.(보관 잘하세욤. 제가 들고 갈 수가;;; -_-)

3. 초큼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죵?!ㅋ)



총평★★★★★

 

네게 반을 줄수 있지만 반개로 만드는게 귀찮아서 과감히 별 다섯개 만점을 줍니다.!

정말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랩탑보다도 훨씬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진 신형 맥북에어는 써보신다면

감탄사를 겁나게 지르시게 될 것입니다.


가장 추천하는 모델은 13,3인치 128기가 All FLASH MEMORY 모델이구요, 램4기가로 업글 하신다면 최고의 성능을 맞보실수 있을겁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을 그런 모델입니다요!ㅋ






원문 : http://cyhome.cyworld.com/?home_id=a0208533&postSeq=5116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