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맨을 잡아챘다는걸 알았어요
- 제가 형사님께 말했잖아요
난 당신을 도와줬어요, 루시퍼
당신이 여전히 저를
방금 현장 보고서를 읽어봤는데요
로페즈, 그만 좀 말해요!
이건 이상했거든
너와 아메나디엘이
난 너희 둘이
이해해
루시퍼가 왜 그렇게
왜냐하면 당신은
그 시너맨이
다른 누군가를 위해
세계 최초의 살인자
지독히 고통스러운 불멸 때문에
이거 상당한 별명이잖아
술 고맙다
내가 할 수 있는
결국에는 네가 내 바닥 곳곳에 결국에는 네가 내 바닥 곳곳에
세상에, 우리가 밀린 얘기가
아님 넌
이게 오피셜처럼 들리나?
그냥 피어스로 고정하자고
알겠어
이 모든 게임을 하는
- 게임 아니야
이제 네가 너의 등장이
아니
너를 기절시켜서
그렇구나
그게 내가 한 전부라고
그럼 나머지 일은
그는 꼭두각시가 아니였어
네가 총을 쏴서
어쨌든 그의 충성심에
그는 나쁜 길로 갔었다고
그가 왜 그랬는지
그래서 내가
있잖아
정말 피를
그렇지
난 여전히 인간이고 난 여전히 인간이고
그냥 상처가 치유되지
거지같이 들리네
맞아, 네 아버지가 어떤 역겨운 유머를 지녔는지
그래서 난 네가 아버지와
지금 이걸 부정해도
난 알고있다고
네가 나에게 진절머리나는
내 악마 얼굴을
그래서 말해라
난 절대 네 아버지 밑에서
그리고 난 너의 날개, 악마 얼굴과는
안 믿습니다만
상관 없어
그리고 지금은
아까 친한 친구를 죽였으니
아주 길고
어딜 가려 해?
넌 그냥
그럼 어쩌려고?
모두에게 네가 진짜
- 우리를 위해서요?
그리고 어떤 이윤지는 모르지만
배신할 필요성을 느끼나봐요
완전 대박이었어요!
정말로... 다정한걸 보니까 말이야
같이 있는 걸 원하지 않아
당신에게 영향을 받는지 알 거 같네요
특별하거든요, 데커
일하고 있다면요?
신에 의한 낙인이 생겼고
홀로 세상을 돌아다니는 운명이지
그렇지 않니, 케인?
최소한이라고 생각해
피가 샜던 건 내 탓이잖아
피가 샜던 건 내 탓이잖아
너무 많잖아, 안 그래, 케인?
케인 씨를 더 선호하니?
이유가 뭐니, 피어스?
- 정말?
그저 우연의 일치라고 주장할 거야?
사막에 버린건 나야
너의 장님 꼭두각시에게 탓할 거야?
나의 오른팔이었다고
죽게 하기 전까지는 그랬지
보답할 탁월한 방법이네
모르겠어
그를 제거한 거야
너는 불멸인 것 치곤
많이 흘린다, 그렇지?
죽음과 동반한 모든 고통을 느껴
죽음과 동반한 모든 고통을 느껴
네게 말해줄 필요는 없겠지
일하고 있는 거에 놀랐던 거야
소용없어
날개를 돌려놨다는 걸 알고
뺏어갔다는 것도 알아
아버지가 네게 무슨 댓가를 제안했지?
일하지 않아
아무 관련이 없다고
칼에 찔리고
고단한 하루였다고
날 떠날 순 없어
날 죽이게?
누군지 말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