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패드 미니5의 등장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이 수세에 몰렸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턱밑까지 쫓아온 퍼포먼스를 겨우 499,000원짜리 미니5가 선보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신형 아이패드 미니5는 어떠한 스펙과 장점, 단점으로 등장했을까요? 솔직 과감하게 3분 요약으로 신형 아이패드 미니5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
- 라미네이팅 트루톤 디스플레이
- 지문 유분 방지 코팅, 반사 방지 코팅
- P3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
- 7.9형 2048x1536 / 326ppi


아이패드 미니5의 핵심은 칩셋의 변화이기도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변화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120Hz 프로 모션을 제외하자면 풀스펙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이죠.


 


빛 반사도 1.8% 수준으로 낮아졌고, 와이드 컬러, 지문 유분 방지까지 고려하자면 아이패드 미니5의 디스플레이는 역대급이자, 구매 이유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2. 퍼포먼스 ★★★★★
- A12 Bionic 칩 / 뉴럴 엔진
- M12 보조 프로세서 내장


아이폰Xs와 동일한 퍼포먼스를 49만원짜리 아이패드 미니5에 탑재했다는 것만 하더라도 놀라운 변화입니다.


 


보는 경험에 더해서 사용하는 경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칩셋의 변화는 어쩌면 아이패드 미니5의 수명을 5년 이상 지속시켜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현존하는 50만원 전후의 태블릿 가운데 이만한 퍼포먼스가 나오는 제품이 있을까 싶네요.


 

#3. 배터리 ★★★

- 동영상, 음악, 와이파이 웹서핑 10시간
- 이동통신 네트워크 웹서핑 9시간


아이패드의 배터리는 여전히 10시간입니다. 프로 모델이든 기본 모델이든 동일하죠. 하지만 작업에 따라 편차는 심한 편입니다.



이를테면 5시간도 안되어서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기도 하기 때문에, 차기 모델에서는 배터리가 더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물론,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배터리는 충분한 편입니다.



#4. 기타 제원 ★★★
- 애플 펜슬 1세대 지원
- 800만 화소 F2.4 카메라
- 2 스피커 오디오
- 터치ID 지문 인식
- 300.5g / 308.2g (셀룰러)
- 203.2x134.8x6.1mm


아이패드 미니5의 기타 제원은 애플 펜슬 지원을 제외하자면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거기다 애플 펜슬 1세대 지원이죠.


  


카메라는 성능을 포기한 대신, 플랫 디자인으로 오히려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저라면 이 편이 더 좋아 보이네요.

스피커는 2Way라서 아래쪽에만 달려 있습니다. 나름 스테레오 스피커이긴 한데, 프로와 비교가 되지는 않습니다.

터치ID는 개인적으로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이너 요소는 아닌 것 같네요.




#5. 가격 ★★★★
- 64GB 499,000원 / 669,000원 (셀룰러)
- 256GB 699,000원 / 869,000원 (셀룰러)


아이패드 미니5는 49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사실상 50만원이죠. 여기에 애플 펜슬을 더하면 60만원대가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사용하려는 분들이라면 64기가 와이파이도 충분하기 때문에,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6. 총평 ★★★★
아이패드 미니5의 최대 개선은 디스플레이와 칩셋입니다. 사실 이 2가지만 하더라도 구매의 이유는 충분하죠.

거기다 애플 펜슬까지 지원한다는 점에서, 어쩌면 포켓에 들어가는 작은 메모장이 생겨난 느낌입니다.




심지어 아이패드 프로 12.9형을 사용하는 저로서도 구매 욕구가 드는 제품이었는데요.

베젤이 줄었으면 하는 아쉬움이나, 애플 펜슬 2세대를 지원하고 프로 모션과 쿼드 스피커를 지원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모두 충족이 되었다면 가격과 이름이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쩌다 극강의 가성비 및 퍼포먼스 제품이 된 아이패드 미니5는 가능한 빠르게 만져보고 후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MACGUYVER.


출처: https://macguyver.kr/3421 [기백이의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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