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건
코로나 2.5단계는 전국적인 대유행 국면에서
전국에 동시에 내려집니다.
일주일 동안 전국의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0명~500명 이상.
전국 코로나 2단계 상황에서
확진자가 두 배로 불어나는
더블링 조건에 부합할 때.
전국 코로나 2단계 조치는
일주일 이상 일평균 확진자가
300명 이상이어야 하지만
이미 기준이 충족됐다고 하네요.
출처: sbs뉴스 캡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달라지는 점?
노래방, 헬스장 등
클럽처럼 아예 운영이 금지
백화점
밤 9시까지만 영업
모임과 행사
50명 아래로 제한
스포츠 경기
무관중으로 진행
직장
전체 직원의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가 권고
식당과 카페
2단계와 마찬가지로
포장·배달(식당은 9시 이후) 등
조치 유지.
일반관리시설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불가능
결혼식·장례식
인원이 50명 미만 제한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놀이공원·워터파크,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
영화관, PC방,
오락실·멀티방
밤 9시 이후 운영을 중단
종교활동
비대면을 원칙
20명 이내 인원이 참여
학교
등교 수업은 유지
밀집도를 전체 인원의 1/3 수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는 조건으로 2.5단계까지는 운영을 유지
KTX, 고속버스 등
50%이내로 매매 제한 권고
(항공기 제외)
마스크 과태료:
실내 전체로 2단계와 동일.
실외에서도 2미터 이상 대인 간격이
유지되지 않는 경우 벌금을 부과.
출처: 픽사베이
확산세는 언제쯤 진정?
방역 당국은 현재 3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음.
12월 초까지는
하루 최대 600명대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할 수도 있음.
군부대와 학교, 교회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또 활동량이 많은 20, 30대의 확진자도
늘고 있기 때문.
출처: 픽사베이
12월 초까지 하루 400~600명 발생시
2.5단계 기준 해당
12월 초까지 하루 400~600명 확진자가 발생하면
1주 일평균 확진자는 2.5단계 기준에 도달한다고 해요.
국내 1주 일평균 확진자:
11월 25일 0시 316.3명
11월 26일 0시 353.4명
2일째 300명대를 유지.
하루 600명의 확진자가 더 발생할 경우
1주간 일평균 확진자 발생 규모는
393.4명까지 치솟음.
출처: 픽사베이
현재 수도권은 2단계와 2.5단계 사이
비수도권은 각 지역별로 격차가 있으나
1.5단계에서 2단계 사이로
수도권보다 위험도는 다소 낮음.
2단계는 지역사회 유행을
2.5단계는 전국적 본격 유행을 의미.
정부는 방역 상황을 다음주까지 지켜보고
위험도를 평가해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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